퇴역한 비행기로 레스토랑을 열어 마치 비행기를 탄듯한 색다른 분위기로 식사를 즐겨 본 경험이 있는데요.
여기 또 하나 퇴역한 비행기로 여행객들을 위한 호스텔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미 발족식은 작년(2008.9)부터 시작했는데 오스카 디오스(Oscar Dios)씨가 처음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톡홀름 아를란다 국제공항 Stockholm Arland Internatioanl Airport)에서 생긴 이 호스텔은 보잉 747-200을 개조한 것으로 비행기 내부에 총 25개의 룸과 85개의 침대가 구비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행기 호스텔의 숙박료는 기숙사 스타일의 4인실이 1박에 $40, 개인실인 트윈 벙크 침대의 방은 1박에 $135, 또다른 개인실인 더블 또는 싱글 침대의 방은 1박에 $150, 스위트 룸은 1박에 $365가 한다고 하는데 이 곳은 비행기의 조종실에 위치해 있어 특별함과 개인 화장실과 샤워실이 비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호스텔이 정식으로 오픈을 한 것은 1월 15일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방은 TV와 무선 인터넷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만약 스톡홀름 아를란다 국제공항에 갈 일이 있는 분 한번 눈여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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