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 재팬은 PMA09에 자사의 GN60의 스트로보 Di866을 출품했다.
포토키나 2008에 발표 후 세부사항를 개량하고 있다고 한다. 올 5월 무렵에 발매를 검토하고 있다.

Di시리즈 최대의 가이드 넘버 GN60(ISO100)을 실현하는 것과 동시에 칼라 액정 모니터의 채용 등 독특한 시도를 포함시킨
플래그쉽 모델. 캐논 E-TLL 대응판과 니콘 i-TTL 대응판을 준비한다.

포토키나 2008 때는 슬레이브 발광만이었지만, 이번은 마스터 기능도 마련했다. 또, 액정 모니터의 메뉴 구성이 큰폭으로 바뀌어 문자를 중심으로 한 표시로부터 아이콘등 다용하는 그래피컬한 디자인이 되어 있다.

다른 기능은 거의 포토키나 2008 판을 계승하고 있다. 본체에는 서브 발광부를 탑재해 바운스 발광시의 캐치 라이트등의 용도에 이용할 수 있다. 상하 좌우 방향의 바운스 발광도 가능.

또, 펌 웨어 갱신용의 USB단자 등 Di시리즈의 특징을 집약. 전원은 AA X4본으로, Di466그리고 채용된 전지 팩에 의한 장전을 답습. 전극의 방향을 가지런히 한 것으로, 전지세트가 간편하게 된다고 한다. 커스텀 세팅내에는 Di466으로부터 탑재되고 있는 마이 TTL기능도 확인할 수 있었다.

닛신 재팬의 오오카와장부대표이사는 "카메라 메이커 순정의 최상위모델에 손색 없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판매 가격을 저렴하게 4만엔 전후로 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