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리(Atree)에서 휴대용 멀티 플레이어 J2를 공개했습니다.
J2는 26만 컬러의 2.4인치(320x240) QVGA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선명한 고화질과 사용자의 인터페이스에 맞게 한 손에 들어가 작동할 수 있게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을 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국산 telechips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로 인해 최장의 재생 시간을 보여주는데 음악 재생시 38시간, 동영상 재생시 8시간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오디오 포맷 지원 형식은
MP3, WMA, OGG, WAV, APE, FLAC와 같은 파일을 재생해 주며 동영상 지원 포멧은 AVI-MPEG4 / WMV-WMV9를 지원합니다. 특히 학습자를 위해서 영한.한영 사전을 기본 탑재와 찍찍이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 어학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이미지 뷰어와 텍스트 뷰어를 지원하며, FM 라디오, 보이스 레코드 등 다양한 멀티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현재 4GB(11만 5천원)와 8GB(13만 8천원)의 두가지 모델로 이번달 16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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