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린스(Brush & Rinse) 기억나세요? 지난 2007 년 8 월 달에 처음 공개되었던 칫솔인데요. Scott Amron 씨가 드디어 이 제품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와... 정말 다들 오래 기다렸을 텐데요.
브러쉬&린스(Brush & Rinse) 는 정말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칫솔로, 양치질을 모두 하고 나서 칫솔을 씻기 위해 고개를 숙일 필요도, 손에 물을 묻힐 필요도 없습니다. 칫솔 내부에 특정 튜브가 들어 있어, 위 사진에서처럼 그냥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에 칫솔을 갖다 대기만 하면 되는데요.
정말 창의적인 아이디어죠? 양치질을 싫어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커다란 흥미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