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호퍼의 천재 엔지니어들이 창문을 이용한 새로운 경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Virgilant 창문은 빛을 받아들여 형광 파장으로 변환시키는 나노물질이 코팅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스템이 작동 중일때는 자외선이 창문 전면을 향해 쏘아지게 되구요, 자외선 램프가 또렷하게 창문을 향해 비춰지는 한은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수상한 자가 그 램프에서 창문을 향해 쏘아지는 자외선 빔을 조금이라도 건드리게 되면 바로 알람이 작동되게 되고 시큐리티 팀이 투입될 수 있다는군요. 흠 스파이 영화에서 꾸준히 등장하던 레이저 보안장치 회피 씬은 이 장치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겠군요. 이 보안장치의 프로토타잎은 공개가 되었지만 아직 정확히 언제쯤 실용되가 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녀셕이 실용화된다면, 첩보영화의 주인공들이 어떤 방법을 이용해서 이 난관을 피해나갈지, 상당히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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