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는 디지털 전용의 고배율 줌 렌즈 「AT-X 16.5-135 DX」을 발표한다.
발매 시기는 니콘용이 4월 하순, 캐논용이 6월 중순. 예상가격은 8만4,000엔.

APS-C사이즈의 촬상 소자에 맞춘 8.2배줌 렌즈.토키나가 포토 기나 2008에 참고 출품하고 있던 제품으로 정식으로 발매가
정해졌다. 고배율 줌 렌즈면서 광각단을 고집한 초점역을 설정. 35mm 환산으로 24.6~202.5mm상당(1.5배환산), 약26.4~216mm(1.6배환산)의 화각을 얻을 수 있다.

신개발의 비구면 렌즈3매(P-MO비구면 렌즈1매, 복합비구면 렌즈2매)와 초저분산 유리(SD유리)2매를 채용.주변 광량 저하나 각 수차를 이상적으로 보정하는 것과 동시에 고콘트라스트와 컴팩트한 외관을 실현했다고 한다.

또, 묘사 성능을 모든 촛점거리로 유지하기 위해 고정밀의7단의 줌 캠 구조를 개발. 주밍의 반동을 억제해 고배율 줌 렌즈에 있기 십상인 자중 낙하를 해소하고 있다.

최단 촬영 거리는 0.5m. 최대 촬영 배율은 1:5.43. 조임 날개는 9매. 필터사이즈는 77mm.
본체 크기는 84×78mm(최대지름×전체 길이), 무게은 610g.
AT-X 124 PRO DX나 AT-X 124 PRO DX II와 같이은 후드 「BH-777」가 부속된다. ※수치는 모두 니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