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Dynamics에서 소개한 노트북 Itronix GD8000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작동되는 정말 '튼튼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노트북인데요, 인텔의 코어 2 듀오 SL9400프로세서와 4GB의 램, GMA 4500MHD 통합 그래픽 카드, 120GB의 스토리지와 13.3인치의 DynaVue 선라이트 리더블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군요. 통합 GPS, WiFi, 지문인식기, 스마트카드 리더, Gobi 2000 WWAN 통합 모듈을 지원하며 옵션으로 블루투스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 보다 놀라운 것은, 이 노트북의 튼튼함에 있는데요, MIL-STD-810F(미 국방성 군장비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 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즉 42인치(약 1미터)의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무사하고, 섭씨 영하 30도 ~ 60도의 온도에서도 작동을 한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