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PC방, 대학교 PC실 등 공용으로 사용되는 PC에 키보드는 대부분이 병원균에 노출되있습니다.
이런 병원균의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키보드 살균 PC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디넷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오가드(Vioguard)'라는 이름의 이 PC는 자외선 램프를 통한 소독 및 살균시스템을 채용, 키보드를 통한 감염확산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 PC는 키보드가 사용하지 않을때는 본채 내부에 숨겨져 있다가 사용할때 서랍이 열리듯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요, 작업후엔 본채 내부에서 자동으로 소독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살균 과정을 끝내면 PC에서 LED조명을 통해 키보드가 안전하다는 표시를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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