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언급하다.
베를린에서 열린 IFA 전자쇼에서 소니의 개인 영상 및 음향 부문 부사장인 이치로 다카키 다카끼는 자사가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비록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주축이 된 포서드 진영에 소니가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우리는 이해하고 있었으나,
다카끼씨는 마이크로 포서드가 컴팩트 카메라와 DSLR 툼바구니에서 마이크로 포서드라는 디지털 이미지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다카끼씨는 미래의 계획의 상세히 밝힐 수 없지만 소니사는 사이버샷과 알파 카메라에다 새로운 기종을
하나 추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소니 시스템 카메라에 진작부터 기다려 온 삼성의 NX10과 같은 미러리스 기종인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소니는 훨씬 잘할 수 있다고 부언하였다.
나중에, AP 통신의 얀 실몬 리거노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소니의 디지털 영상 유럽부문 마케팅 매니저가
소니는 물론 마이크로 포서드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포맷 그 자체가 아니라 출시된 제품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에서 나온 최근의 포서드는 시장을 변화시켜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소니사는 아마 이 제품이 지금 보여주는 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되리라고 상상해도 좋으며, 소니는 알다시피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므로
미래에 대한 비전은 약간 다를 수도 있으므로 두고 보아야만 한다고 결론지었다.
회원정보
아이디 : oldman
닉네임 : 워니초보
포인트 : 18349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6-04-09 12:2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