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행 미러레스 시스템 카메라 참여 업체

-파나소닉 G1, GH1, GF1 (마이크로 포서즈)
-올림푸스 E-P1 (마이크로 포서즈)

2. 미러레스 시스템 카메라 참여 확정 업체

-삼성 NX 시리즈 (삼성 하이브리드 시스템 - 내년 1/4 분기)

3. 미러레스 시스템 카메라 참여 루머가 도는 업체

-리코 (독자 마운트 - 올해 4/4 분기, 루머 속 사진은 합성)
-소니 (독자 마운트 - 내년 1/4 분기, 루머 속 사진은 합성)
-캐논인가 니콘 (독자 마운트 - 내년 1/4 분기, 둘 중 하나는 렌즈 교환, 하나는 렌즈 비교환)
-후지필름 (마이크로 포서즈 - 내년 1/4 분기, 담당자 부인)
-코닥 (마이크로 포서즈 - 시기 불확실)


정리하면, 미러레스 시스템 카메라 업체는 2010년 최대 8개 업체에 달합니다.
최소로는 3개 업체군요.

그리고 최대 4개 업체가 마이크로 포서즈라는 공통 규격을 사용하고,
나머지 4개 업체는 모두 독자 규격입니다. 독자 규격 루머가 도는 업체들의
경우, 이들간의 공통 규격이 존재할 거라는 루머는 전무합니다.

생각이 나서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만, 마이크로 포서즈 제품들의 꾸준한
점유율 확대를 감안하면 루머 속의 업체 가운데 실제 참여하는 업체도 분명히
존재할 거라고 기대되는군요.

차차 기다리면 확인이 되겠지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