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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능분리형 컴퓨터 개발

浩然 | 07-07 00:27 | 조회수 : 1,628 | 추천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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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지 기자]삼성전자가 키보드, 마우스 등 데스크톱과 연결하는 각종 외부 장치 연결 코드를 모니터에 장착한 '기능 분리형' 컴퓨터 '매직스테이션 MQ5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매직스테이션 MQ50'의 착안은 컴퓨터 본체를 책상 아래 놓을 경우 CD나 DVD를 이용할 때 몸을 숙이고 연결코드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삼성전자 측은 "특히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디지털 기기들이 발전함에 따라 이런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매직스테이션 MQ50'은 사용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필요성을 삼성전자가 제안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매직스테이션 MQ50'의 기본 사양은 17인치 LCD모니터, 인텔 펜티엄4 531(3.0GHz) CPU, DDR2 512MB(533MHz) 메모리, 시리얼 ATA방식의 160GB, RW/DVD콤보 드라이브 등이다.

리모콘 기능을 탑재해 음악, 사진, 동영상, TV(옵션) 등을 원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8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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