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난 1월 출시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NX10을 활용한 세계 창작 사진영상 경진대회인 'WCIS(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on)'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NX10 장점을 활용해 사진영상 이미지를 창조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중국, 영국 등 6개국의 대학생 120명이 참여합니다. 국내에서는 홍익대, 중앙대, 서울예대 학생들이 참가해 NX10으로 촬영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온라인 갤러리(www.cr8yourworld.com)에 등록 후 투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삼성은 이후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 교류의 장을 만들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WCIS에서 나올 작품들은 아래 영상과 같은 재밌는 연출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공개적으로 진행한다면 더 많은 재밌는 사진이 나올 수 있을텐데, 제한적으로 하는건 좀 아쉬운 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