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지역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알리는 환경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본 파나소닉 주식회사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연구원(KORDI)과 세계자연보호기금 일본지부(WWF-Japan)가 주최하는 ‘황해지역 생태보전 사진전’이 오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파나소닉코리아가 13일 밝혔다.
‘황해, 다양한 생명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황해 생태지역 지원사업(YSESP: Yellow Sea Ecoregion Support Project)’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전라남도 무안갯벌의 환경 및 생태계를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일본 생태전문사진가인 나카오 칸고(Nakao Kango)의 작품 50여점 등 총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나카오 칸고는 70년대 초부터 어업과 환경을 테마로 사진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로 일본사진가협회(JSP) 공모전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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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라고 표기한게 맘에 안들지만 (국내 공식 명칭은 서해입니다) 그래도 사진전 내용이 백령도 물범등 멸종위기종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전 내일 번개 가기전에 들려보렵니다. ^^
namu.sdm.go.kr/sub01/?Order...
(자연사 박물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