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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단 한 권의 책
세상 모든 스타일을 오픈하다!

- 출판사 리뷰

갤럭시탭이 일상생활, 학습, 업무, 여행, 취미, 오락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물론 산업 지형까지도 바꾸고 있다!

2010년 11월 SK텔레콤에서 출시한 갤럭시탭이 한 달 만에 15만대 이상 판매되었고LG유플러스에서 내 놓은 갤럭시탭도 일평균 1,000대 이상의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급격하게 늘어나는 사용자 수와는 달리 제품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 책은 갤럭시탭을 전화 받고 사진 찍는 데에만 사용하는 안타까운 사용자들을 위해 출시 제품으로 제대로 만든 갤럭시탭 가이드북이다.
제품에 들어있는 설명서로는 해결되지 않는 기능과 사용법을 익히고자 인터넷을 뒤지고 카페에 가입하며 정보를 찾던 당신의 수고는 이제 이 책 한 권으로 끝이다. 책을 통해 갤럭시탭의 기본 조작법은 물론 기본 어플 사용법과 고급 어플 사용법, 의문으로만 가지고 있던 갤럭시탭의 속살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갤럭시탭에 대한 모든 것, 단순한 기기 설명서에 지나지 않는 매뉴얼은 버리자!

책은 갤럭시탭을 모뎀으로 사용하기, 유심 카드에서 연락처 가져오기, 갤럭시탭을 디지털액자로 활용하기, 아이나비 지도 설치하고 아이나비 3D로 경로 찾기, 전자책 읽으며 바로 메모하고 북마크 사용하는 방법, 씽크프리 오피스로 워드, 엑셀, 프리젠테이션하는 방법 등 기기에 이미 탑재된 편리한 기능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본 어플 활용법’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으로 메모에 암호를 설정할 수 있는 어플, 인터넷 서핑 도중 발견한 텍스트나 사이트, 링크를 갤럭시탭으로 바로 보낼 수 있는 학습/업무용 어플부터 여행지 정보 검색이나 포토샵 사용하기, 공짜로 노래를 받을 수 있는 여행/취미 어플들이 ‘고급 어플 활용법’에 소개되어 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 ‘Galaxy Tab Inside’에서는 갤럭시탭 액세서리부터 해외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등 갤럭시탭을 200% 즐길 수 있는 만반의 팁이 준비되어 있다.
책은 굳이 설명 글을 다 읽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따라하기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무척 쉽다. 좀처럼 찾기 어려운 ‘고급팁’까지 들어 있어 진정한 갤럭시탭 바이블이라는 이름을 더욱 빛나게 한다.
남들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갤럭시탭의 기능과 어플 활용법을 마스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추하는 책이다.

지은이 소개

- 강현주
11년차 출판기획자이자 작가. IT 책을 만들며 출판계에 입문했다. 흥했던 IT 산업이 주춤하자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려 이런저런 책을 만들다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라는 새로운 물결을 만나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왔다. IT 책을 만들지만 IT가 가져온 생활의 혁명을 딱히 반기지는 않는 아날로그 감성을 가졌다. 전자책 열풍이 들끓을 때도 책은 종이를 넘기는 맛에 보는 거라며 전자책은 책이 아니라고 거부했으나 갤럭시탭의 ‘리더스 허브’를 만난 후 전자책은 새로운 흐름이라며 급작스런 애정을 퍼붓고 있다. 또 밤에 불을 켜지 않고 누워서도 인터넷, 신문, 책, 만화 등을 볼 수 있는 갤럭시탭의 매력에 푹 빠져 잠자는 시간을 놓치기 일쑤다. 만든 책으로는 <아이폰4 Using Bible> <DSLR 스타일 샷> <파워포인트 2002 확실히 배우기> <드림위버 MX 확실히 배우기> <컴퓨터를 움직이는 6가지 핵심원리> 등이 있으며 태블릿 PC가 가져올 세상의 변화에 적극 동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조경국
<오마이뉴스>, <포토넷>에서 기자를 거쳐 지금은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항상 촉수를 세우고 세상의 모든 기기에 관심을 보이는 얼리어답터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이 아이폰 열풍으로 들끓을 때, 남들 다 사는 아이폰이 싫다며 생애 첫 휴대폰 번호를 바꾸면서까지 최초의 갤럭시 시리즈인 갤럭시A를 구입, 그 환상적인 기능에 빠져들었다. 갤럭시A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갤럭시탭에 대해서도 애착을 가지고 책 집필에 동참, 지금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바꿀 세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월간 포토넷>에 ‘해목아빠가 들려주는 영화 속 카메라 이야기’를 연재했고, 한겨레신문 <ESC>에 ‘카메라 히스토리아’를 1년 넘게 써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DSLR 스타일 샷>(공저) <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 & 사진 수정 편집 확실히 배우기>(공저) <디지털 캠코더 & 동영상 수정 편집 확실히 배우기>(공저)가 있다.
블로그 ‘나는 아마추어다(www.photois.pe.kr) 운영하면서 인간적인 사진과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