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처음 구입할때 온라인구매는 확인을 못하지만
오프라인에서 구매할시엔 체크해야할 항목중에 하나죠
이것은 불량화소 체크하는 유틸입니다.
사용법은 압축안에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다운받은 다음 설명서를 보고 따라 체크해보세요
핫픽셀은 있어도 잇어도 그리 문제가 될게 없지만 데드픽셀이 많을경우엔 구입처에문의 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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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화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촬영한 이미지에 불량화소가 남는 CCD나 CMOS에 나타나는 것과
카메라의 LCD에 나타나는 불량화소입니다.
그리고 CCD나 CMOS에 (이하 CCD나 CMOS를 이미지 센서로 부르겠습니다) 나타나는 불량화소는
두가지로 다시 분류되죠. 데드픽셀과 핫픽셀입니다.
카메라는 구입하시면 두가지를 보시면 됩니다. 바로 데드픽셀과 LCD의 불량화소입니다.
크게 LCD의 불량화소는 눈에 띄지 않으면 그냥 사용하셔두 무방하구요. ^^;(보통 5개 이하는 규정상
환불 또는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제는 데드픽셀입니다.
데드픽셀은 이미지 센서의 화소가 죽은 것이므로 항상 나타나게 되는 건데요. 특성상 다시 복구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a/s 센터에서는 픽셀맵핑이란 것으로 불량 화소를 안 보이게는 할 수 있죠.
핫픽셀은 이미지 센서가 열(?)을 받아서 생기는 것인데. 카메라를 오래 켜놓고 장시간 또는 단시간
촬영에도 1개부터 몇개의 데드픽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시고 데드픽셀을 검사하시는데요. 데드픽셀도 1-2개 정도는 그냥 넘어가셔두
무방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반 촬영을 했을 때 눈에 띄게 나타나는 데드픽셀이 아니라면 그냥
사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다른 제품으로 교환했을 때 데드픽셀은 아니지만 핫픽셀이 더 많이
발생하여 데드픽셀 1개인 카메라 보다 더 속상할 경우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핫픽셀이란 것이 데드픽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셔터 속도를 0.3초에서 30초 사이에
놓고 찍었 때 핫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것은 이미지 센서가 동작하는 시간이니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셔터 속도 전 구간인 30초부터 1/4000초(300D의 경우) 동일한 픽셀지점(x,y)에 핫픽셀이 발생하고
있다면 이것은 데드픽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