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k-r 유저입니다.
편의성과 디자인 때문에 올림푸스 e-p3 나 om-d 로 가려합니다.
물론 k-r은 팔아야 겠지요.ㅜㅜ
당장 넘어가고 싶지만 사실 아직 k-r도 제대로 사용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미러리스로 가는것이 옳은 걸까요?
요며칠 고민이 정말 많습니다.ㅜㅜ
어찌하면 좋을까요?
촐라체편의성과 디자인이라는 기호가 최우선이라면 개인취향에 따라 기변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만약, 이러한 취지로 기변할 경우, 기변한 기종을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끌리는 신모델이 나오게 되면 같은 고민은 아마 늘 반복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K-R이 익숙치 않은 상태여서 망설여 지는 부분이 있다면, 차라리, 보유중인 k-r을 충분히 사용해 보신 후에 기기적인 단점과 한계점에
다다를 때쯤 그 상황에서 요구되는 자신에게 맞는 기변을 하신다면, 내공이나 경제적인 부분이나 여러모로 내실 있는 기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2012-05-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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