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세상님 및 팝코넷 분들 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에 팝코넷에 들렀습니다.
늦은 군생활에 유학생활까지 겹치다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절 기억하시려는 분이 있으시려나요?
유학 생활 마무리하고 여행 중에 렌즈를 산산조각 내버린 관계로
서브로 미러리스 디카를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미러리스는 초기 시절 이후 사용해 보지 않아 많이 궁금하네요.
그렇게 하여 알아본 결과 몇몇 녀석이 눈에 띕니다.
GF3+14-42 X Lens : 400불 - 휴대성에서 가장 최고인 것 같네요
위에서 바디를 팔고 GX1을 영입하면 650불 - 성능과 휴대성을 잡기에는 최고인데 가격 차이가 위의 것과 많이 나다보니
질문 1 : 여기서 GX1의 신센서나 성능을 위해 250불 정도 더 투자하는 것이 합당한 걸까요?
첫번째 것의 가격이 너무 매력적인 건 부인할 수 없네요.
파나소닉 내수 관련 AS는 어떤가요? 아예 접수조차 안 받나요?
NX100 20-50 kit + 스트로보 : 309불
NX200 kit : 이건 한국이 더 싸므로 패스 한국에서는 50만원 초반
NX210 + 18-55 kit : 685불(단 하나 남은 상품이라 세일 중)
그냥 한국 가서 NX-R을 기다린다.
질문 2 : 삼성의 것을 선택한다면 무엇이 좋은 선택이 될까요?
그리고 삼성의 월드워런티 아직도 유효한가요?
질문 3 : 위의 제시된 기종 중에 가격대 합리적인 선택은 무엇이 될까요?
파나소닉의 고감도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삼성의 APC-S 센서와는 얼마나 거리를 좁혔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판형상 3:2의 사진을 더욱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러고 보니 제가 가진 카메라들도 전부 출시된지 4년씩을 넘긴 오래된 애들이네요.
저 위의 것들 모두가 어쩌면 제 카메라들보다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p.s. 팝코넷 글을 보다 보니 G5가 나왔네요.
부족했던 회전액정 마저 달아버렸으니 -_-;;
그냥 닥치고 기다리다가 G5로 가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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