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을 취급하시는 분은 뵙기 힘듭니다만...
(여기서도 한 두분? 정도 되는 듯...)
너무 우울(억울?)한 기분에 혹시나 하고 문의드려 봅니다. T_T

첨부한 사진은...
후지HS25EXR, 베레2, 캐논A570IS 순입니다.
  - 파일 업로드 시 용량 문제로, '손실없이 자르기(사진 영역 일부만 자르기)'만 해서 올렸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HS25EXR의 사진 품질이 (맛폰 중 카메라가 별로인) 베레2보다 못 하거나 비슷한 듯 하구요. =_+' (노이즈 등등 볼 때)
또다른 똑딱이인 A570IS와는 확연히 구별되게 못 합니다.
(아, 참고로... 별 의미는 없겠지만 모두 제가 찍은 것이구요.)

HS25EXR은 올 4월에 35만원쯤 주고 산 것이고,
(맛폰은 가격 논외)
A570IS는 한 6년(더 되었을지도) 전에 25만인가 주고 산 것인데...

왜 이럴까요? T,.T

당연히 DSLR 수준을 기대하고 산 건 아니지만,
... 심하네요.
혹시라도 이게 사용자의 잘못이면 제가 열심히 배우면 되는데...
그게 아닌 걸까요? ㅋㅎ

큰 돈 날린 듯한 기분입니다.

이게 설정에서 기인한 것인지, AS 없이는 해결이 안 되는 문제인지...
기본 가닥을 잡아주실 수 있을까요?

일단, 다른 분의 사진을 봐선...
HS25EXR이 원래 이 정도 수준은 아닌 것 같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아 참, 찍을 때 모드는 A(Auto)보다는 EXR에 놓고 찍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