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횡단보도에서 꼭 끌바 하시고요

사건은 10월 10일 22시 40분경

보행자 신호받고 한 5초정도 차 멈춘것 확인하고 자전거를 탑승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1차선에서 신호 안보고 오던

배달 오토바이에 제 자전거 뒷바퀴를 치이고 저는 땅에 굴렀습니다.

뼈 이상없고 허벅지 헴스트링쪽 타박상하고 왼손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보험사 직원와서 증거 서로 남기고 응급실 가서 진료받고

응급실 의사가 입원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냥 월요일에 일이 있어 집에 귀가 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8:2 또는 9:1 정도 던데

저의경우 중앙선을 넘기전이여서 중앙선 침범도 아니고 목적 자체는 건너려는 목적 이였지만

저 순간 만큼은 차선을 바꾸다가 뒤에서 정지선 넘어 신호 위반한 오토바이에 치인걸로 인정을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0:0을 받아야 맞는게 아닐까요? 끌고 가야하는걸 알지만 신호 확인하고 5초가량 정차도 확인하고 건너다

다친거여서 9:1도 억울합니다. 중앙선을 넘기 전에 치인건데 9:1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