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회원혹시 실내에서 찍으신 것인가요? 특히 형광등 아래라면 정확한 화이트밸런스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소니 것이 특별히 누렇게 뜬다고도 하지만 화이트밸런스 문제는 대개 어느 메이커의 어느 기종이나 갖고 있기 마련이고, 좀더 지능적으로 화이트밸런스를 더 잘 잡아 주는가 그렇지 못한가의 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M이란 마젠타, A란 앰버(호박색)를 나타내는데, 화이트밸런스 조정을 4개의 축상에서 할 수 있습니다. M(마젠타)-G(그린) 축과 A(앰버)-B(블루) 축인데, 노란색을 억제하고 싶다면 그린과 앰버를 줄여 주셔야 합니다. 즉, M-G는 M 쪽으로 A-B는 B 쪽으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변화 양상을 보면서 조정하실 수 있어서 편합니다.
다만, 그렇게 하시기보다는 색감이 중요한 인물사진은 RAW로 촬영하여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또는 A7II에 동봉되어 있는 현상 소프트웨어상에서 입맛에 맞는 화이트밸런스로 맞춰 주시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RAW를 사용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지요.2015-11-16 02:10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