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오사카(+고베,교토) 여행을 갑니다.

a5100에 번들렌즈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가면 당연히 풍경과 인물 실내 음식사진 같은거 많이 찍을것같습니다.

단체로 가는거라 제 카메라로 다 찍어야 할것같아요.

렌즈는 번들로는 뭔가 아쉬워서 중고로 sel35.8 정도 사려고 합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활용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렌즈는 결정을 했는데 삼각대를 사서 가져가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가볍고 튼튼(?)한 삼각대는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삼각대도 꼭 필요할까도 생각되구요.(짐도 차지하는것도 있네요...)

번들렌즈면 모르겠는데 35.8 렌즈면 야간에서 삼각대 없어도 어느정도 커버가 될것같기도 하구요. 당연히 심도있고 좋은 야경 찍으려면

삼각대 가져가면 좋겠지만... 팝코넷 회원분들이라면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카메라 가방은 카메라 살때 준 진짜 카메라랑 렌즈 하나

만 딱 들어가는거 가져갈거같아요. 삼각대를 구매해야 한다면 백팩이나 카메라 전용 크로스백(?)같은걸 구매해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