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 강아지를 분양받아왔는데요
집에 텃밭이 있어서 풀어놓진 못해서.
사람이 지켜보는 낮엔 풀어놓고. 밤엔 묶어두는데..
낑낑 거리는 수준이 아니라 아주 비명을 쉴새 없이 질러요
몇번 울다가 그치겠지 하고 냅두니까 이건 끝도 없이 저래요
# 집안에서 기를 수 없습니당..ㅠㅠ
# 견사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 강아지가 태어나서 1주일만에 엄마랑 떨어져서 살았답니다 그때도 엄마찾느라 낑낑대지 않았대요
# 목줄 메어놔서 저 난리를 피우는 것 같아요
목이 터져라 비명 지르는데... 덕분에 간밤에 3시간도 못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 퀭함..
새벽에도 엄청 울어대서 조용한 주택가라... 엄청나게 민폐를 끼쳤습니다 간밤에..ㄷㄷㄷ
해결방안 추천 받습니당 ㅠ ㅠ 걍 참아야하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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