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1. 예산은 5~60선 입니다
   약간은 벗어나도 괜찮습니다

2. 지금 사용중인 기기는 파나소닉 G6 입니다
   작지만 괜찮은 기기 인데 아직 사람들은 '큰거 = 좋은 카메라' 라는 인식이 있는지
   기기가 작다고 무시를 많이 당해서 좀 큰거 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ㅠ
   내가 더럽고 치사해서 큰거 쓴다!

3. 동영상 기능은 현기기에 상당히 만족하기에 없어도 괜찮습니다
   사실 동영상 기능 하나보고 현 기기를 구매 했습니다
   사진기능은..... 제가 기추를 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4. 주로 찍는 곳 과 상황은
   밝은 실내 교육장(대학 회의장 같은곳 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서울 숲(대낮 또는 오후 7~8시 경) , 카페 , 술집 , 한강공원(주로 밤에 캔맥주 하나 하러 갔다가 찍고옵니다)
   친구들 찍어주기 , 화장품 리뷰 사진찍기 입니다
   렌즈는 주로 20.7 을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FF환산 40mm 정도 입니다)

5. 현 생각중인 것은
5-1) 올림푸스 E-P5 : 기존의 렌즈 호환이 가능 , 27만원 정도 선에서 구매 가능 , 15.7 이나 30마 같은 렌즈 추가 영입
      하지만 작다고 무시받았는데 얜 더 작아... 라는 생각과 다른 센서 써보고 싶은 호기심이 듭니다
5-2) 캐논 7D : 바디가격이 50만원선, 렌즈는 50.8 정도의 렌즈 구입 가능(예산안에서는요 ㅠ)
      이전에 한번 만져본적은 있는데 그닥 임펙트가 있진 않았습니다(30분 정도 만져봐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5-3) 니콘 D5300 : 바디가격 35만원선 , 렌즈는 35.8 또는 삼식이
      아는동생이 7000 써서 7000은 만져본적 있는데 7000보다는 5300이 낫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5300을 후보에 올렸습니다
5-4) 소니 a6000 : 번들킷 65만원선 , 예산을 조금 벗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사정권 안
      추후 렌즈가 비싸서 구입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ㅠ
5-5) 캐논 1D mark2 N : 바디가격 35만원선 , 렌즈는 삼식이 또는 쩜사
      jpg 색감은 가장 마음에 들고 가장 간지도 나는데 너무 오래되서 불안 합니다...

정도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위의 저의 생각 말고 다른 의견을 주셔도 대환영입니다
특별히 가리는 기종은 없습니다만 향후 렌즈 구입까지 고려해서 펜탁스와 같이 렌즈 구입이 어려운 기종은 심리적 거리가 좀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