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니콘 DSLR 은 제대로 써본 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합니다.

소니 중급 미러리스만 3년 가지고 있었고,

현재 소니 최고급모델로 a7r2, rx1r2 바디 2대랑 2470gm, 85gm, 90매크로, 1635z 가지고 있습니다.

캐논, 니콘 렌즈는 가진게 없어서 새로 구축해야해서 저에게는 양쪽 다 똑같은 조건입니다.

다른 취미 정리하고 1500 정도 여유자금이 생겨서

캐논 1DX mark2, 오두막사, 니콘 D5, D810 이렇게 4대를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오두막사는 안나왔지만 오두막은 대대로 인기있는 시리즈이고 나머지도 호평받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주로 찍는 건 여행 풍경 사진, 여행 정물 사진, 여친 사진, 가족 사진입니다. 거의 여행 사진이 주가 됩니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a7r2 에 대만족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굳이 넘어가야되나 싶긴합니다만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캐니콘을 한번쯤 경험해보고싶습니다.

캐니콘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제 촬영목적에 맞는 카메라는 저 4대중에 어떤걸 추천하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