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11번가에서 D750새제품을 샀어요.
상품 배송전 판매점에서 이월 상품이다 ~ 괜찮냐 그래서
서비스나 패이백이나 구매일 기준이므로 괜찮다 달라고 했습니다.

어제 택배 받아서 개봉 해보니
박스 제조일 마킹 부분에 2015/6월이라고 스티커 덭붙여 있습니다...
(뭔가 찜찜하지만 그러려니 넘어 갑니다.)

박스 개봉 후 시리얼 등록을 하니 2014년 10월 출고품 입니다.
(박스랑 달라 뭔가 찜찜 하지만 시간이 늦어 일단 잡니다..)

오늘 서비스기간 연장 신청을 하려니 LIST에 제품이 보이지 않습니다.
니콘 문의 하니
니콘 :  전산상 오류다 수정 해줬다. 연장 신청 하고 캐시백 신청 해라.
정상적으로 연장신청 하니(이때 상품 구매 확정 했습니다.)

잠시 후 니콘에서 전화가 옵니다.
니콘 : '이 제품 14년도 15년 16년 4회에 걸쳐 A/S 받은 이력이 있다 새제품 맞냐?'

어..새제품인데 이상해서 판매점 문의 합니다.
판매점 : 새제품이지만, 오래 돼서 중간 중간 점검 했다. 충전 안된다고 점검 한것도 악세사리만 한거다.
나 : 박스 개봉 했는데 어떻게 새제품이냐 ,  캐시백 이벤트 등록도 안된다.
판매점 : 우리가 무상 A/S 대신 해주겠다. 캐시백 우리가 대신 현금 지급 하겠다.
저는 정말 찜찜하지만 일단 알겠다고. 끊었는데.

문득 어제 자기전 파일 이름 설정 화면이 기억 납니다.
사람 이니셜로 보이는 JYH_ (전 이때 어 내이름이랑 비슷하네 ㅎㅎ 하고 넘어 갔습니다.)
다시 방금 메뉴얼 확인 해보니...DSC가 기본 설정 입니다..

아 이거 중고다.. 100%
어쩐지 뷰파인더에 먼지 낀것 같고 그렇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매 확정도 했는데..
판매점에 다시 전화해서 환불 해달라고 하면 가능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