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팝코넷 5년동안 이용하면서 첫 글을 이렇게 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NX-300M을 잘 써오고 있는데요. 돈도 벌면서 렌즈를 추가 해보려고 하다가 고민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번들 하나로 버텼지만 사진을 찍으며 30mm, 45mm, 85mm가 필요하다 느끼고 있어서 사려고 했습니다만,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접는다기에 지금 시점에서 렌즈를 추가구매해서 몇년 더 쓰는게 맞나 싶습니다.
렌즈는 위 3개말곤 나중에 망원쪽 하나 구매한다 쳐도 삼성 렌즈군에 있어서 다양성에 대한 걱정은 아니고,
A/S가 나중에도 잘 될까 싶어서.. ㅠㅠ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바디 성능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미러리스의 편리함(터치AF, 무선전송기능, 팝업디스플레이 등)이
좋아서 다음에 사더라도 미러리스 일 것 같은데, 소니로 알아보니 바디랑 렌즈 갖추려면 가격이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렇다고 센서 크기를 낮춰서 실망할까봐 걱정도 되구요(더 작은 캐논, 니콘 등의 미러리스도 끌리긴 하는데 아직 알아보진 않았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은 많았는데, 삼성 NX-300M의 유지 및 렌즈구입 vs 타 기종으로 바꾼 뒤 렌즈 구입
어떤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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