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회원UV 필터는 필름이 자외선에 반응하여 콘트라스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특히 파란색) 자외선을 걸러내 주기 위해 사용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에는 센서가 자외선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필터의 UV 차단 기능이 의미가 없지요.
따라서, UV 차단 기능을 빼 버린 것이 아무 것도 걸러내 주지 않는 '프로텍터'입니다.
디지털에서는 UV 필터와 프로텍터는 아무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MC라는 것은 '멀티코팅'인데 불필요한 반사를 제거하여 투과율을 높이기 위한 코팅입니다. MC인가 아닌가는 결정적으로 차이가 나므로 반드시 MC가 붙은 것을 택하셔야 합니다. MCUV와 MC프로텍터는 실제 차이가 없으므로 전혀 신경쓰실 필요가 없고요.2016-11-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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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UV 필터는 필름이 자외선에 반응하여 콘트라스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특히 파란색) 자외선을 걸러내 주기 위해 사용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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