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PL6 사용자 입니다.
렌즈는 12-42mm F3.5-5.6 하나와 25mm F1.8 두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다닐때 젤 많이 사용하는데 주로 풍경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근래에는 야경에도 많이찍는 편이고요.
포토샵으로 어느정도 보정을 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찍는 풍경의 색감을 중요하게 여기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보면 색감 좋고 또렷한 느낌의 사진들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큰 맘 먹고 카메라를 바꾸고 싶은데 소니와 올림푸스 중에서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중입니다.
올림푸스는 기존에 렌즈가 있으니 바디만 사면 될거같고 소니는 번들렌즈까지 같이 사야하는 부담이 좀 있네요
나름 찾아보다가 후보군이 3개로 좁혀졌는데 유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조언을 해주시거나, 실 사용자로서 장점이나 단점 같은 것들을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카메라 고르던 중에 가장 끌리거나 걸렸던 부분만 정리해봤습니다.
1. 올림푸스 OM-D M1
- 바디만 살 경우 저렴
- 5축 흔들림 보정
- 12-40mm Pro 랜즈까지 욕심내면 150대로 구매 가능 (f2.8 고정 이라는 장점)
2. 소니 A6300
- 번들렌즈까지 사야함
- 연식이나 전체적인 스펙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 듯
- 타입랩스 기능 X (어플 구매하여 대체 가능?)
- 손떨림 보정 없음 (번들렌즈에서 제공하는 2축만)
3. 소니 A6500
- 가장 최신
- A6300에 없는 기능들이 추가됨
- 가격대가 가장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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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elloky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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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6-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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