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85와 12-70을 8월초에 구매하고 한달 가까이 썼습니다
그런데 전원이 켜지지않아서 as센터에 맡겼더니
처음보는 증상이고 해결하려면 그냥 메인보드가는것 밖에 안된다고합니다
메인보드 가는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몰라서 10월초 시드니 여행에 지장될까 이건 아닌것같다고했습니다
결국 초도불량처리되어서 교환을 할수 있었고 교환된 제품으로 시드니에 갔습니다
그런데 시드니에 가자마자 첫날 똑같은 증상이일어나네요 전원이 안켜집니다
추석연휴라 전화도안받습니다
시드니에 있는 카메라매장에 가서 gx85 전신품 제 배터리 넣으니 켜지네요... 역시 배터리문제아닙니다
이렇게 여행 망치기싫어서 거기서 해외제품 gx85를사서 여행했습니다
정말gx85사기싫엇찌만 12-70렌즈를 구매했었기에 그렌즈때문에 다시 샀었습니다.
근데 해외판은 한국어도 안나오고 as시에는 무조건 유상수리에다가 동영상도 fhd는50p 4k는 25p가 최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욕나옵니다...

그래서 한국돌아와 오늘 파나소닉 공식 서비스센터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요구는 고장난 gx85가 제실수가 아니고, 저번과 똑같은 초기불량이라면
그 gx85는 환불,또교환 처리해주시고
새로산 해외 gx85는 제가 78만원이나 줬지만 제가 알아서 팔겠다고 했습니다(중고에 해외버전이라 반값은 받을지모르곘습니다)
그런데 당신들 제여행의 보상이나 제가 2번째 교환을 받는거에대한 보상은해줘야한다고 전말했습니다
아울러 중고 시세 차액을 달라는게 아니고, 진짜 현금보상이 어려우면 다른서비스의 보상이라도 해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돌아온답변은 미안하다딱 말한마디와 보상어렵고 저렵고~ 자기듧변명만내세웁니다
하다못해 여행불편하셨지요? 또 똑같은 증상이셔서 불편하셨겠어요 이런말 한마디도 없고 보상어렵고 더윗선 담당자랑 통화도어렵다고합니다

저 공무원입니다 저도 민원 많이 받기에 콜센터직원에게 진짜 머라하고싶지않았는데 터졌습니다
내가 보상어렵다는 얘기를 듣더라도 사과를 좀더 하던가, 좀더 윗선이 얘기를해주던가 해야지 이게 뭡니까?

과자에 개미한마리만 나와도 부장급이 전화와서 미안하다하고 소정의 보상을 해주는 마당에 파나소닉은 일이따위로 처리합니까?

정말 욕밖에 안나옵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까 여기계신분들은
제가 너무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