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에 최초의 일본여행을.... 오사카로 가게 되었습니다. ㅜㅜㅜ(안구에 습기가)ㅠㅠㅠㅠ 드디어.. ㅠㅠ 30살은 일본에서 먹겠네요..
오사카성을 배경으로 여친의 인생샷을 아웃포커싱으로 찍어주고 싶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모델은 EOS M5로 APS-C센서 입니다. 렌즈는 18-150mm f3.5-6.3입니다. 조리개가 좀 어둡긴 해도 망원에서 아웃포커싱이 되는데, 그 망원 아웃포커싱 효과를 이용해서 85mm~120mm 구간정도로 여친 아웃포커스 사진을 오사카성을 배경으로 찍어주는것과 VS 그냥 가까이서 eos m5에 마운트어댑터 물리고 거기에 EF S용 렌즈 신쩜팔(50mm f.18) 물려서 똑같은 환경에서 오사카성 배경으로 인물사진 찍어주는것중 어떤사진이 더 뛰어날까요? 현재 마운트 어댑터가 없으며, 신쩜팔을 구입하려면 어댑터랑 쩜팔까지해서 25만원은 들꺼 같습니다. 25만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아웃포커싱 사진이 나올수 있을까요? ㅇ ㅏ참고로 ㅠ 물론 풀프레임이 진리인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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