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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에서 산 카메라 수리 맡겼는데 연락두절 -_-

룰렐 | 02-13 23:47 | 조회수 : 1,831 | 추천 : 0

남대문 모 카메라 가게에서 산 필름카메라에 문제가 생겨서
샀던 곳에 가 수리 의뢰를 했는데 수리 맡겨준다며 연락처 남기고 가래서 갔는데
그게 벌써 2주 전
곧 휴가철이라 카메라가 필요해서 전화걸었더니 전화를 안 받아서
점심시간인가 하고 나중에 또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데요
매장 번호고 핸드폰 번호고 둘 다 전화걸었는데 안 받아서
혹시? 하고 다른 사람 핸드폰 빌려서 전화했는데 바로 받는 -_-....
센터에 부품이 없어서 연락을 못 드렸다는 핑계만 남기고 사과도 없이
센터에 바로 전화해보고 연락준다더니 그 때부터 또 그 번호로도 연락을 안 받데요?
바로 경찰+소비자보호원 연락해서 그 사람들이 매장에 전화 걸었는데 그것도 안 받고
아버지가 빡쳐서 확인차 매장 갔는데 그 사람이 출근을 안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일 (오늘) 올 때까지 기다리고 오늘 전화걸었더니 바로 받아서는
똑같은 말만 반복... 부품이 없어서 전화를 못 드렸다
전화를 안 받는 건 무슨 경우며, 전화 한다 해놓고 토끼는 건 또 무슨 경우인지?
아무튼... 지금 카메라 분해되어있다는데, 뭐 조립은 금방 한다고 하지만..
나중에 카메라에 문제 생기는 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_-..
이런 경우에 어떻게 처사를 해야하며 확보해놓아야할 증거 같은 게 뭐가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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