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g1x mk3 가격 하락을 즐겁게 바라보며 눈독들이는 중인데...
소니 rx100 mk6의 출현에 어랏!!!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은 떨어질테고요 ㅎㅎㅎ

제가 중점적으로 보는 몇가지는...
1.빠른 af, 쾌적한 반응 속도(6,7살 애기들이 있습니다.)
2.줌 성능(이거만큼은 알백 6의 200mm의 압승때문에 고민 됩니다)
3.방진방습 성능(알백의 유일한? 약점, 아마 알백mk7은 될지도 ^^)
4.터치 액정(터치 촬영만이라도)
5.jpg 색감(먹고 살면서 애기들도 함께 챙기다보니 보정할 여유가 없어요. 귀찮더군요.제 천성이 게으른 탓이겠지요)

대락 이정도인데...
주로 인물 위주 사진 찍습니다.
급하지는 않아서 알백6 가격 하락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
둘중 뭐가 더 나을까요?
사실 센서 크기도 중요하지만... 손바닥만한 크기의 사진만 뽑을거라서 1인치이상이면 된다라는 안일한 생각입니다.
그래도 어두운 실내에선 g1x가 낫겠죠? ^^;
혹시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