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맥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상태이고,
카메라, 아이폰으로 촬영을 합니다.

기존에는 adobe lightroom plan을 사용하여 lightroom cc와 1TB 클라우드를 통해 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관리하고
아이폰 사진은 거의 방치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외장하드에 백업 및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정 프로그램을 갈아타려고 계획 중입니다.
라이트룸에 매달 돈 내는 것도 아깝고, 캡쳐원 프로가 소니에서 컬러 잡기가 더 좋아서요
그런데 사진 관리 부분에 있어 라이트룸이 조금 더 잘 되어 있더라구요.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도 그렇고.

사실 핸드폰으로 찍는 사진도 많은데 이것을 다 방치하는 것도 안타깝고 해서..
통합적으로 합쳐서 관리를 하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캡쳐원 프로와 함께 맥 환경에서 사진을 관리하는 것은 뭐가 좋을까요.
아이클라우드나 드랍박스가 답이려나요
아니면 NAS 구축을 해봐야할까요..(이건 돈이 너무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