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백일이 된 아기가 있습니다.
아기 웃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 퇴근하면 바로바로 집으로 달려가고 있지요.
아내가 서운해 하더군요. 신혼 때는 매일 야근으로 9~10시가 되어야 집으로 들어오던 제가 아기랑 논다고 7시도 안되어서 집으로 들어오니 좋아하면서 서운해 하더군요..이런 서두가 길었네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아기와 아내의 모습을 담기 위해 캐논 s3is(스삼이)를 12월초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다키초보라서 그냥 인터넷에서 평을 보니 좋다고 하여서 덜렁 샀는데요.
스삼이에는 가격대비하여 아주 만족을 합니다..그런데 문제가 생긴 것이 한달에 2주 이상은 제가 처갓집에 있는데요.
아내가 저 출근하면 심심하고 아기 혼자 보기 힘들다는 불평하에 거진 평일에는 처갓집에서 먹고자고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처갓집에서 저의 스삼이는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매일 어르신들과 아기 사진 찍는라 눈코뜰새 없었지요.
그런데 이제 처갓집에 계시는 아기의 외삼촌 되시는 분이 얼마전에 D-SLR을 구매하셨습니다.(그 분도 아기있슴.) 캐논 350D로요..거기서 갈등은 시작 되었습니다.스삼이를 D-SLR과 비교하면 안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350D로 찍은 아기 사진과 저의 스삼이로 찍은 아기의 사진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이제는 아내가 사진 찍자고 저 찾지도 않습니다..350D만 찾습니다..이런 소외감 ~~그렇다고 D-SLR로 기변은 못합니다..총알땜시요..그러나 하이엔드로는 기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현재 FZ50과 S6500FD에서 고민을 있는데요.. FZ50과 S6500FD와 저의 스삼이가 화질에서 많은 차이가 날런지 그리고 350D의 사진을 얼추 따라 잡을 수 있을는지…가정에서의 저의 자리를 다시 한번 확보할 수 있는지 답변 내지 혹은 다른 방법을 얻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저의 자리를 찾아주세요…(--)(__)(--)
PS: 추가 질문인데요..원래 스삼이 실내에서는 사진 잘 안나오나요..화질이 영 그래요..ㅜㅜ
PS2:350D에 사용한 렌즈는 점팔이고요. 제가 느끼는 차이는 화질과 아웃포커스 그리고 포커싱입니다. 제가 아기 사진 10장 찍으면 대부분은 다 흔들리는데요. 350D는 찰칵하고 빨리 순간적으로 찍어내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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