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집에서만 찍다가 오늘은 야외에 나갔습니다. 집에서는 안보이던 이상한게 보여서 문의드립니다. 사진을 찍을때 보라색 넓은 선(?)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합니다. 액정의 1/3정도가 될때도 있고 절반가까이 될때도 있습니다. 같은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움직입니다. 왜 그럴까요?
FrozenPenPen카메라렌즈가 가리키는 부분이 급격히 변했을 때, 특히 화면안에 노출이 심하게 변할 때 기종에 따라서 카메라의 CCD가 간혹 그런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즉 LCD가 아니라 CCD문제... LCD는 결국 CCD에서 잡히는 모습을 보이는 것 뿐이니까요.
주로 어두운곳을 비추고 있다가 갑자기 환하거나 하얀곳을 비추면 그런일이 벌어지지 않나요? 보라색선은 수직선이고요... 제 770UZ나 T-10도 그런일이 종종 있습니다...2007-03-04 00:12
TUNA글쎄요... 스미어의 경우엔 ccd의 연산처리 오류이기 때문에 결과물도 동일하게 나오죠...제가 옛날에 쓰던 후지 컴팩트 디카의 경우엔 어두운 곳에서 조명을 찍을때(명암의 차가 심할때)액정에서 보라색의 기둥들이 생기더군요... 물론 정지화상의 결과물은 이상이 없구요~ 동영상을 찍어보면 보라색 기둥들이 나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스미어구요~2007-03-0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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