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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막 후회(?)되는 건 왠지.. 6500FD 주문해놓고 다시금 S9600 눈이 가면 어떻게 할까요?

친애랑 | 03-16 21:52 | 조회수 : 1,278 | 추천 : 35

팝코넷 초보라서 질게가 있다는 것도 늦게 알았습니다.

그래서 결정적으로!!!!!

디카를 정하는 중요한 과정을 모두 다른 곳을 의지했죠..
그런데 제가 고심하던 모델들끼리의 비교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근데 왠걸 질게에서 모델명 쳐보니까 주루룩 나오네요.
왜 그 고생을 했을까요? ㅠ,.ㅜ

질문이 들어갑니다.
사진용도는 아기사진(실내, 실외)이 메인이고 기타 풍경이나 연습(언젠간 구입할 DSLR에 대한)이 서브가 될 듯 싶습니다.
덧붙여 아기의 동영상을 찍을 목적이기도 하구요.

이렇다면 6500fd, s9600, 550uz 이렇게 셋중에 어떤 놈이 그나마 적당할까요?

사실 나머지 두 후보를 배제하고 6500fd을 주문한 이유는 550uz는 노이즈(아직 명확하게 이해는 못했지만)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이 너무 많았고 앞에 필터(?)를 장착 할 수 없다고 렌즈가 상할수 있다는 무서운 얘기를 들은터라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왠지 끌려서 구매하려고 제일 고민하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절대 도촬목적은 아니구요. ;;;;;;
그리고 9600은 손떨림방지가 없다는 점(스펙에서는 있던데 리플에서는 없는 취급을 받더군요.)과 제가 검색한 거의 모든 정보에서 악플(?)을 보게 된 이유였습니다. 틸트화면과 줌링은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멋있더군요.
그에 비해서 6500fd는 비교적 악플이 별로 없었고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다는 점도 있었구요. 그러나 사실 별로 확 끌리는게 없네요. 무난하다고나 할까요. 아 하나 있어서 급히 수정합니다. 얼짱네비기능......... :)


첨부터 질게를 잘 둘러봤다면 더 많은 고민때문에 머리카락은 더 빠졌을지는 몰라도 찜찜함은 남지 않았을듯 해서
오늘 저녁에 주문했으니 취소가 가능하다는 것만 믿고 한번 더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언젠가 짬이 나면 제 남은 머리카락을 찍어 올릴지도 모릅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머리카락을 구경(?)하고 싶으시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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