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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PenPen
엡손제품이 욕을먹는건 헤드가 타사(캐논, HP)와는 전혀 다른 구조로서 굉장히 섬세하고 민감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구조상 헤드와 잉크통이 완전히 따로 분리되는 방식이죠. 그래서 한동안 않 쓰면 헤드노즐의 잉크가 굳어서 막히는 일이 종종 있었고... 헤드가 몸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엡손은 헤드값이 프린터값의 반인데 말이죠 ㅡ.ㅡ;FrozenPenPen
HP3055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흑백레이저방식이고 팩스/복사/스캔등의 원고를 쌓아두면 일반 복사기처럼 자동으로 한장씩 끌어들이는 원고자동이송장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거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의외로 크게 느쪄질때가 많습니다.
Noblesse Oblige
엡손은 잉크통이 작은 점도 한 몫 했습니다..FrozenPenPen
요즘이 아니라 원래 잉크젯3사(HP/캐논/엡손)에서 HP가 잉크통이 제일 작으면서 같은걸 인쇄해도 잉크를 제일 많이 뿌리고 잉크값도 제일 비쌌습니다만 ㅡ_ㅡ
2007-03-18 23:42
토짱(Dash!)
무한리필이야기가 살짝 나오는데... 잉크값,...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00ml정도면 대략 1500장 정도 뽑는데... 한통에 동네 잉크집잉크는 7000원.. 사진 출력을 위한 어느정도 정품과 비슷한 품질의 잉크는 15000원 정도입니다. 단지 무한리필킷 자체가 잉크젯프린터 정도 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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