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역시 빠른 움직임을 잡으려면 패닝포커스(포커스 잡힌 피사체의 움직임을 계속 추적)기능이 있든가... 아님 고ISO로 찍어야 합니다.
그런데 패닝포커스 되는 기종도 거의 없고... 코닥의 경우 고감도에서 디테일 자체가 뭉개지는 픽셀노이즈가 많으므로 코닥것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비교적 적게 나오고 얼굴인식으로 아기 얼굴을 금새 찍기 좋은 후지 F31fd 가 제일 괜찮을 것 같고요...
약간 덩치가 큰 쪽으로는 F31fd와 화질, 얼굴인식이 같은 급인 후지 s6500fd이나 포커싱이 비교적 빠르고 패닝모드를 갖춘 파나소닉 FZ50도 괜찮습니다. 특히 줌 배율이 높고 수동줌이라서 집안 곳곳 어디서나 가리는것만 없다면 아기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는 저가형 DSLR급에서 올림푸스 E-500 이나 E-330도 괜찮을 것 같네요. 특히 E-330의 경우는 DSLR중에선 틸트액정으로 낮은 위치에서의 촬영(로우앵글촬영)이 편리한 현재 유일한 기종이므로 아기와 같은 시야높이에서 사진찍기에 용이합니다.2007-04-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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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PenPen
역시 빠른 움직임을 잡으려면 패닝포커스(포커스 잡힌 피사체의 움직임을 계속 추적)기능이 있든가... 아님 고ISO로 찍어야 합니다.
Noblesse Oblige
아무래도 빠른 셔터 속도 확보가 아기 사진에 유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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