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모델중에서 고르고 고르다 보니
9600이랑 6500 이 두녀석이 남았는데
사실은 9600을 지를까 생각했지만 10만원이정도는 더 비싼 이녀석을 사놓고
후회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고수님들에 도움을;;;;
DSLR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단계로 사는게 아니고 또 이번에사면 도저히 못쓰겠다 싶을때까지 쓰려고 마음먹고 있기
때문에 좀(!)비싸더라도 9600을 사려고 했지만 조금 알아보다보니 9600보다는 6500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특히 저처럼 잘모르는 사람이 화질!!에서 밀린다는 소리를 들으면 10만원이나 더주고 사서 피가 꺼꾸로 흐르는 현상이;;
사실 이 두개 말고도 FZ50이라던지 그외도 여러기종이 아직도 마음에 뽐뿌질을 포기하지 않고 있지만
후지에 맘이 쏠리는 관계로 이 둘중에서 고르려 하지만 고수님들의 결정적인 뽐뿌질에 맘이 바뀔지도;;;
예전에도 질문을 올렸었지만 (그때는 6500이 추천이 많았지만 결정력 결핍으로 다시 한번;;;)
풍경이나 야외 사진보다는 주로 도그쇼에서 개(!)를 많이 찍기 때문에 비교적 움직임이 많은 대상을 찍을 때
그쪽에 좀 더 어울리는 디카를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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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1호
저도 사실은 좀 고민중이예요. 원래 FZ50을 사고 싶었는데, www.dpreview.com의 테스트 사진보고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고ISO에서의 노이즈 수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더군다나 최대광각도 6500(9600도 같지만)의 승리이구요. 실질적으로 435mm보다 28mm가 훨씬 더 끌리구요. 뭐하면 놀고있는 TCON17B를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다만 IS가 걸립니다. 사실 저의 최대 관심인 실내에서의 No Flash 인물촬영에 있어서는 IS&아주 약간 밝은 렌즈 vs 고 ISO... 서로 배치가 되네요.
2007-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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