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어느 날 문든 지름신이 강림하사 s6500를 질러버리면서 어쩐지 미안해서 동생에게 필요한거
없냐고 했더니 가지고 있는 디카들 팔아서 자기도 그런거 사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렌즈지름신을 못 견딜꺼 같아서, DSLR은 일단 패스했는데 이런....=_=
그래서, 제가 쓰고 있던 v603과 동생에게 줬던 DX7440(광각,망원,접사렌즈포함)을 팔고 하이엔드급 하나 더 사서
동생에게 주기로 마음 먹었는데 s6500을 며칠 써보니 뭔가 아쉬워서 다른 제품을 찾아보니 a200이 눈에 들어옵니다.
1. a200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2. a200의 조작성은 어떤가요?(사실, s6500에서 뭔가 아쉬웠던 점)
3. a200을 가장 손쉽게 살 수 있는 옥션을보니 중고가가 40만원에 나왔더군요. 적정가인가요?
4. 중고디카 사기엔 남대문은 어떤가요?(한번도 가본적이 없음 -_-)
5. 아니면, 가지고 있던 디카들 팔면서 천천히 코닥의 P시리즈 후속기가 나오길 기다릴까요?
번외질문, 가지고 있던 디카들은 적정가가 얼마나 될려나요.......(이건 대답 안해주셔도 됨)
이런 써보고 나니 질문이 많긴 하지만 팝코님들의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__)
덧글 7 접기
회원정보
아이디 : hjm1122
닉네임 : 불로동 허씨
포인트 : 540341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05-12-13 13:5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