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
물론 고감도 노이즈 발생이라 함은, 노이즈 제거 툴로 말끔하게 없어질 수준이 아닌 컬러 노이즈 얘기구요.
나머지는 다 아시는 디테일 뭉기기입니다. 저는 예전엔 당연히 노이즈 발생하는 게 노이즈 툴로 없애면 그만이니까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엔 차라리 적당한 디테일 뭉개기가 낫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에는 대부분 싸이나 블로그용으로 리사이즈를 해서 올리는데 고감도 노이즈가 있는 사진들은 리사이즈해도 노이즈가 확실히 눈에 띄더라구요. 노이즈 툴을 돌려도 인물 사진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노이즈로 한 번 망가졌던터라 본래 피부색 표현이 제대로 안되구요 ㅠㅠ;; 오히려 풀 사이즈로 보면 보기 민망할 정도인 디테일 뭉기기가 작은 사진으로 볼 때는 티도 안나고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샤픈 한 방 먹이면 이 쪽이 훨씬 좋다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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