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150mm (환산 300mm) 렌즈가 자신에게
안 맞는다는 게시물을 보고 나니 걱정입니다...
머리로는 초점거리가 이 정도면 화각이 이 정도고, 그러면 이
정도면 나한테 맞을까 상상을 해보긴 하는데... 그게 또 실제로
구입해 보면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더구나 돈에 쪼들리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용도에 맞는 렌즈를 찾기 위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역시 계속 되는 렌즈 기변을 통한 시행착오 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렌즈 기변을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비용이
점점 더 든다거나... 바디 기변과는 달리 비용 손실은 생각보다
크지 않으니 도전해 보는 쪽이 좋다거나...
경험자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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