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가격도 높고 사봤자 많이 쓸까?
싶어가지고 생각도 안하고 있던 삼각대인데
요즘은 성능도 괜찮으면서 가격도 수긍할만한 삼각대들이 많이 나오네요
사용기들도 많이 올라오는 편이고요
뭐 저렴하고 괜찮은걸로 하나 사버리면 끝이지만(이봐... 통장은?)
문제는 여전히 활용도 입니다
즉 사놓고 공간만 차지 한다는 거죠....
제가 렌즈가 많고 주변에 비교할사람이 많아서
렌즈 테스트를 할것도 아니고...
단체사진을 많이 찍는것도 아니고...
셀카는 극도로 꺼리고...
야경출사는 나갈형편이 안되어서 한번도 안가봤고...
삼각대를 가지고 계신분들중에
어찌저찌 활용하고 계신지
그리고 활용빈도는 많으신지 궁금합니다...
날씨좋은 주말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일하시는분들은 안더운걸 위안삼으시길;;;;
투덜군
였지요
덧글 16 접기
탈퇴한 회원
저도 그닥 잘사용안하게 되더군요..탈퇴한 회원
저도 원래 있던 14~5년짜리 맨프로토가 메인이구요. 똑딱이 살때 받은것들 포장고대로 2개 더 있지요.. 그리고 지금 지를려고 준비중인 중간짜리 한 개 보아두고 있구요.. 요샌 헤드가 넘 편리하더군요. 저그 머시냐? 그 무비카메라 타입의 핸들이 있는거 넘 편리해 보여서~~ 제껀 각 잡을라면 4개의 레버를 돌려야만 허니~~ 기찮아서~~
2007-06-09 14:41
FrozenPenPen
전 그냥 디카패키지 살 때 주는 싸구려만으로도 만족하면서 쓰는 ㅡ.ㅡ;;; 그닥 바람이 쎈 환경에서 쓸 일도 없고...
Noblesse Oblige
야경출사때는 꼭 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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