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여년간 추억이랑 담쌓고 살다가 크게 사고가 나고 난 이후로 디카가 필요 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거 살펴보는 중에 파나소닉 제품의 FX30과 TZ3가 눈에 띄더군요.
28mm 광각이고.. 또 제가 물건을 워낙 험하게 써서 A/S기간에 큰표를 주었습니다.
두 기종의 성능은 얼추 비슷해 보이더라고요.
그런대 큰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 줌....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과연 10배의 줌을 어디에 쓸것인가.......

사진을 찍어놓은 것들을 보면 10배줌의 성능은 굉장한것 같습니다~
멀고 멀고 먼 위치에 있는 물체들을 담아 내는데..... 가지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구입을 하면 과연 내가 그 10배줌을 잘 활용 할것인가....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1)
10배줌과 3.6배줌..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와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10배줌 정도면 어떤식으로 활용하게 되며 3.6배줌정도로 어느정도 커버를 할 수 있는지..
예를들면 몇m 떨어져 있는 물체를 화면으로 어느정도 차게 잡을 수 있다든지..
그런식으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FX30과 TZ3간의 다른 차이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은 일단 가격... ㅠ//ㅠ 화면의 크기와 줌의 차이 정도 입니다.

(3)
10만원을 더 투자해서 TZ3를 구입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

(4)
파나소닉 구입시기는 언제쯤이 좋을까요??
곧 후속모델이 나와서 가격이 떨어진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요^^;;

(5)
다른 디카를 추천해 주신다면??
제가 이 제품 말고는 찾아 본것이 없습니다.
후지가 실내사진은 좋다고 하시는데..
제가 f20(친구꺼)를 잠시 봤는데 다른 것들은 안써봐서 비교가 안되서요 ^^;;


디카를 써본 경험도 없고 아는게 얼마 없어서 이렇게 궁금한점을 물어 봅니다~
참!! 보통 디카의 찰영용도를 많이 물으시던데요..
저는 실내 (교회 교실)에서 아이들 (초.중.고 학생들) 을 주로 찍을 껍니다. (실내긴 하지만 나름데로 밝은곳이예요)
제 동생은 곳곳을 여행다니며 풍경을 담을 거라고 하내요.

디카 고수님들 ~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