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d를 번들과 쩜팔을가지고 이틀을 사용했는데
정말 사진에 대한 이론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1:1바디 크롭바디 이런것에대한 개념도 명확하지않았고
나름대로 s3is로 기본기 익힌다고 하면서 사진관련책도 두권정도 읽긴했는데
단지 조리개랑 셔터스피드정도랑 다른건 미약하게만 알고있었던것같아요
렌즈 화각얘기나오면 뭐가뭔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막 어떤거에선 환산이되서 원래쓰여진 배율이랑 다르게 보여지고
이런걸 잘 모르겠더라구요
기초부터 다시 보려면 어떤책으로 봐야할지..
사진도 물론 많이 찍어봐야겠지만요
dslr을 사고나니 1년동안 s3is로 무얼 한건지 오히려 답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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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가장 기본적인 거는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일단은 소지하신 카메라에 대한 인지를 제대로 하심이...(너나 잘해라...!) 그리고 주변에 카메라 광학에 대한 책보단,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에 대한 책들은 주변분들이 한 두권정도 갖고 있을터이니 빌려보세요.. 쌓아두고 보기엔 돈이 점~~~ 글쳐... 그리고 난중에 좀 이해가 되시고 편안해 지고 먼가 이해하고 생각하며 찍게되면 조금 전문적인 내용의 책을 보심도 좋지요.. (전, 보긴 봤는데 기억이 안난다는...) 첨부터 광학쪽에, 그리고 사진보다 기기에 대한 관심으로 가시면 \"찍사의 탄생\"으로 갑니다... (찍사란?-사진은 별루인데 지식은 허벌난....그래서 조언은 참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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