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디카 관심만 가지고 있었고
주변에 사진찍는 거 좋아하는 친구들 부러워 하면서
사진찍는거 배우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다가
이번 주에 정말로 디카를 구매할려고 합니다.
그렇게 검색하면서 알아보니 s6500fd가 맘에 들더라구요.
수동기능이 있는 디카를 사고 싶었거든요...
그렇다고 데세랄은 저한테 완전 오바인게 확실하고-_-;;
다음달부터 1년동안 미국을 가게 되는데
왠지 남는 건 사진밖에 없을 듯해서요.
이왕가는 미국, 가서 좋은 사진 많이 찍어오면 좋잖아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주문을 할려고 하는데...
마지막 순간에 좀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디카도 처음 쓰는 사람한테는 너무 오바인 기종이 아닌가 해서요...
여러분에게 여쭤봅니다.
솔직한 의견 말해주시면 싹 마음 접고 가벼운 디카나 사서 갈려고합니다^^;;
(근데 가격은 비슷하더군요;)
덧글 19 접기
탈퇴한 회원
성의만 있으시다면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을 수 있고, 한동안 인내심을 가질수 있다면 전 디세랄을 권해드립니다.. 복합으로 하이엔드 기능(사진+동영상)이 필요하지 않다면 보급형이하의 디세랄로 시작해 보세요..
2007-07-08 23:16
Esther
향후 DSLR로 가실 생각이 있다면 도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Noblesse Oblige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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