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디카를 스키장에서 동사를 시킨 후 3년상(?)을 치르고 어떤 카메라를 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 두 기종이 금액이랑 등등이 비슷한 것 같아 고민 중인데 고수님들이나 사용자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제가 주로 찍는 것은 일상사진입니다.
인물 : 풍경 = 3:7 정도로 찍구요.. 인물은 주로 초등학생 아이들 사진을 찍습니다. 풍경은 여행 사진이구요
실내 : 실외 = 3:7 이구요
제가 막눈이고 초보라서 심한 노이즈 아니면 잘 모릅니다.
인화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저는 힘도 쎄고 얼굴도 크기 때문에 무게, 크기 고려하지 않습니다.
데쎄랄로 넘어갈 가능성도 제로(렌즈의 뽐뿌질을 감당 못합니다)구요...
동영상은 10% 정도 씁니다.
외관상으론 후지는 묵직한 맛이 있어 맘에 들고..
파나는 귀여워서 맘에 들어요.(이러니 더 어렵지요.ㅠ)
질문, 답변 게시판에서 각 기종별로 다 검색했는데 fz8은 거의 없어서 비인기 기종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시원시원하고 이쁘게 잘 찍히는 카메라였음 좋겠는데..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다른 글에서 보니 XD만 아니면 6500쓰겠다고 하는데..
이게 치명적인가요???
추가) 샘플 사진, 리뷰도 질리도록 많이 봤는데 다 맘에 드니 원...ㅠㅠ
그리고 후보정은 많이 하지 않습니다.
맘 단단히 먹으면 손 떨림은 비교적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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