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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짱님 \"털썩~\"글에 생각나서....

ulappa | 07-19 18:04 | 조회수 : 646 | 추천 : 14

요새 큰 아덜넘아가 주어다 놓은 피아노로 피아노를 배우고 잇는데 최근들어 아내가 피아노가 소리가 너무 안좋고,
페달도 망가져서 이제 학습이 어려워 피아노를 필요로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슬쩍 가격을 들춰밨더니 보통이 300만원대이고, 저렴하다 싶은것도 200중간정도하네요...
그리고 이왕이면 증세가 도저서 그래도 이름이 있는 야마하나 삼익, 영창정도는 살까 하는데....
도저히 가격땜시 선뜻 응해 지지가 않네요... (카메라라면.... ㅋㅋ)

어쨋거나 전 저렴하게 100만원 이하 돼지털로 하자 했드만 아내가 극구 부정적인데...
열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돼지털도 이제 많이 좋아져서 키감도 그렇고 음색도 나름 개안타고들 하던데...  꼭~ 피아노 전공을 할 것도 아닌데.
물론 연습도 그렇게 안합니다... 에잇!~~  저 거액을 주고 사다놓고 또 안치면 가구나 전리품처럼 두고 쳐다만 보아야 하는
악습을 반복해야 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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