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고 이것저것 한참 꺼내보는 중인데요.

1. 바디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똑바로 잡고 있다가 바디를 약간 왔다리 갔다리 기울이면 아주 조그만한 구슬? 굴러가는듯한 소리가 나요.
    
    스르르륵이라고 해야되나 아니면 또로로록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이 두개 소리가 섞인듯한 소리가 납니다ㅠ.ㅠ    
 
    카메라 사기전에 한잠 지식인 검색하다가 400d에서도 이런 소리가 들린다는 글을 봤거든요.

    이거 안에 뭔가 빠진건가요?

2. 렌즈를 꺼냈는데 먼지가 묻어있갈래 푸슉 푸슉 하고 바람나오는 고무로 먼지를 제거하다가 
   
   끝에 고무부분이 렌즈표면에 스쳤는데 이게 자국이 남았거든요. 기스는 아니고 그냥 스친 자국인데 

   청소도구 안에 들어있던 안경닦이 비슷한 천으로 닦아도 은근히 안지워지길래 청소도구 안에 같이 들어있던

   렌즈닦이용 액으로 닦아볼려고 이걸 렌즈 표면에다가 한방울 똑 하고 떨어뜨렸더니 글쎄 이 액이

   렌즈 겉 플라스틱 테두리로 들어가서 둥글게 자국이 남았네요. 렌즈가 둥그니 둥글게 자국이 남았다는...ㅠ.ㅠ

   ( 렌즈 ( 유리부분 ) 주변은 전혀 이상없구요 단지 렌즈 겉에 결합되어있는 플라스틱 부분에만 조금씩.... )

   흘러들어갔다는 소리는 공기도 통한다는 소리니 가만히 놔두면 말라서 없어질까요?

   실시간으로 답변 기다릴께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