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은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프라이버시라...)
어쨌든 저에겐 대출금과 적립식 펀드가 있습니다.
적립식 펀드는 이율이 일정하지 않고, 대출금은 마이너스 통장
형태로 가지고 있고 지금 은행에서는 처음 개설하는지라 이자가
9.25%입니다.
좀 많은 편이죠.
그렇다면 이럴 땐 대출금 상환을 우선한 후 남는 자금은 펀드에
넣는 것이 좋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일단 펀드에 투자해서 이윤을 올린 다음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까요?
재무상담가는 적립식 펀드 이윤이 대출 이자보다 많으니 펀드를
유지했다가 그걸로 대출을 갚으라고 하던데 과연 그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이 문제는 펀드의 이윤이 일정하지 않다는 데서 고민이 시작되는
것이라, 선택이 쉽지 않군요...
* 요즘 주식이 워낙 빌빌 기는 덕에... 몇 달 채 안 된 펀드지만
근래에 마이너스라서 더 고민이 되는군요... ㅜ.ㅜ...
* 혹시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과
답변란에 한 번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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